지난 종로 번개팅에서 함수만회장의 강권으로
바베큐파리를 열리로 한 김충수동기집으로 가기전 프레미엄 아울렛에 들린다
신통하게도 한참 졸고 있던 수만이 와이프께서 눈이 초롱초롱해진다
고등확교 친구들 몇명과 같이 여주로 내려와
동네를 이루고 사니 우정이 부럽다
안주인의 수집품 접사
2층 벽면이 모두 이런 것들로 빼곡히 차있다
포항에서도 올라오고
바베큐틀은 동네 공용으로 쓴다한다
함수만 동기의 돼지고기 훈제솜씨
자 건배!
부부가 모두 동안이라 아이들 같은데
살림살이도 소꼽장난하는 것처럼 아기자기하게 살고있다
에라이 '이쁜 언니'가 뭐냐? 이놈아!
귀싸대기 안맞은게 천만다행이다.
<문혜연>여사의 하해와 같은 마음에 그저 감사드리올 따름입니다
뭔가 또 약속을 하긴 한 모양인데 이거 뭔지 아는 사람?
자 아쉬움을 남기고 한 사람씩 보금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