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부터 2024년까지 44년간 진료를 해왔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보다도 환자분들에 대한 연속적인 보완치료를 위해 개인적인 노력을 건강 유지에 기울여 왔으나 건강은 그러한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불가항력적 요소가 있다는 걸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얘기해드릴 수는 없고 일방적일 수밖에 없는 폐업 공지를 하게 되어 죄송스럽다는 말씀을머리 조아려 드립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덕 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