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을 찾은 것은 작년 11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 째다. (7/7)요즘은 서울이나 수도권 산책로를 소개해주는 유튜버들이 많아 나도 꽤나 빨빨거리며 다닌다 하지만숫자로 밀어붙이는 정보량에 비할 바 못된다.여의나루역에서 내려 강변을 따라 펼쳐진 수변공원은 외국인들도 감탄을 할 정도라 한다.그도 그럴 것이 이렇게 넓은 강이 1천 만이 넘는 도시 한복판을 가로지른다는 게어디 있을 법이나 한 일인가? 카톡 채팅방에서 을 검색, 채널+하시면아무 때나 들어와 보실 수 있습니다.http://pf.kakao.com/_hKuds 나는 50년 대 꽁꽁 얼어붙은 한강대교 아래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국군의 날 동부 이촌동 모래밭에세이버 제트기가 소이탄을 퍼붓는 것을 보아온 세대이다.오랜 세월 동안 우리야 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