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어지럽고 몸도 어지럽습니다.더구나 어제 포스팅했던 것처럼 지하철과 지하실에서 연이은 낙상으로 어제가 초복이었다는 걸 날지난 일기예보를 보고 비로소 알았습니다.덩달아 삼계탕 가격도 2만 원 육박하는 곳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모양입니다. 물가의 가파른 상승곡선도 음식값의 등판력 앞에선 명함도 못 내밉니다.편육 한점 올라간 냉면도 훌쩍, 삼계탕도 2만 원 가까이 훌러덩 올라가는 판인데소갈비 몇 대씩 들어간 갈비탕이 만원 중반 대여서 착하게 느껴진다면 내가 이상한 것일까요?그래서 요즘 갈비탕을 몇 번 먹어보았습니다.맛과 가격은 극히 주관적 판단이오니 그 점 양해 바랍니다. 카톡 채팅방에서 을 검색, 채널+하시면아무 때나 들어와 보실 수 있습니다.http://pf.kakao.com/_hKuds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