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연세치대 제주여행 (1/2)

지난 연말부터 올해 가족여행 계획을 잡고 강정구 회장, 이석기 총무가 준비를 해왔습니다.

비록 1박 2일의 짧은 여행이지만 준비하는 사람 입장에선 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모두에게 즐거움을 안겨준다는 보람에 고생도 잊어 버리지요.

우선 일정에 따라 몇가지 추려올립니다.

 

 

모임도 세대교체가 이루어져 1세대는 대부분 자녀들이 대학재학 중이거나 출가를 했고

2세대는 사진에서처럼 꼬맹이들을 거느리고 있지요.

 

 

 

 

 

새벽에 김포에서 출발했으니 배도 고플겁니다.

 

 

 

 

 

 

따라비 오름에 도착했는데 이거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오름을 오르고 나니 해가 간간히 비치기 시작합니다.

 

 

섭지코지에 도착하니 다시 몰아치는 비바람.

 

 

 

 

 

 

 

점심식사를 하기로 한 글라스하우스.

 

 

 

 

 

작은 셔틀버스로 주차장까지 내려갑니다.

 

 

 

섭지코지 모형. 코지란 말이 곶을 뜻하듯 위쪽 출입도로 아래로 방울 달리듯 생겼습니다.

 

 

 

 

 

다닌 곳은 별로 되질 않는데 비바람에 시달리니 대부분의 회원은 녹초가 돼

숙소로 가고 몇몇은 동문시장 구경을 합니다.

 

 

 

 

 

19금

 

 

몸을 씻고 쉬고 있는데 마침 TV에서는 통영 멍게비빔밥이 방영됩니다.

전채치고는 그럴 듯 합니다.

 

 

 

제주에서는 결혼 피로연을 하면 하루종일 열린답니다.

남의 피로연장도 기웃거려 보고.

 

 

제주의 한 횟집으로 갔는데, 저 사진이 다금바리랍니다.

이거 좀 거시기합니다.

 

 

 

 

 

 

 

 

 

 

 

 

 

숙소로 가니 이우택 동문이 쉬러 들어가는 여자가족분들을 끌고 나옵니다.

 

 

 

호프집 화장실 한곳에 이렇게 손님을 위해 배려하고 있습니다.

 

 

 

 

 

상세사진 링크

1. 김포공항
2. 고사리식당
3. 따라비오름
4. 섭지코지
5. 민트레스트랑 1
6. 민트레스트랑 2
7. 동문시장 / 숙소에서
8. 용연횟집 1
9. 용연횟집 2
10. 가르텐호프 

http://blog.daum.net/fotom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