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고, 달고, 사각사각 시원한... 어떤 분이 '3천원짜리 먹으러 갔다가 10만원짜리 먹고 나왔네'라고 절묘한 카피를 올렸던 집입니다. 고등 친구들의 월례모임을 색다른 곳에서 하려고 찾았던 집으로 낮에는 줄을 서서 먹고 있더군요. 점심에 뭣들를 먹느데 그렇게 붐비냐고요? 콩나물밥입니다. 물론 낮에도 팔지만 밤에는.. 포토갤러리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