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걸으면 심심하니 기승전'먹'으로 걷자고 한 바 있습니다. 요즘 근무일수를 줄이니 내 시간을 낼 수 있어 좋긴 한데 이런 '심심함'의 딜레마를 피부로 느낍니다. 어찌하다 보니 코스마다 종착지 부근에 국숫집이 있어 한번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카톡 채팅방에서 을 검색, 친구로 하시면 새 글을 자동으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아래를 누르세요 ^^ http://pf.kakao.com/_hKuds 하나는 은평구에 있는 이고 다른 하나는 삼송역 부근에 있는 라는 집입니다. 우동과 국수가 어떻게 다른 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발로 반죽해 만든 것이 우동이고 기계나 손으로 반죽해 만든 것이 국수인가요? ㅎ. 웃자는 얘깁니다. 요즘은 사람이 많아져 줄 서는 집들이 많아진 것인지 맛이 좋아 줄 서는 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