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해물찜이 무서워요-- 고등 모임이 또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세미나 갔다가 근처에서 식사하곤 한다는 총각 회원의 추천으로 강변역 근방 <강남동태아구찜탕>이란 다소 긴 이름의 음식점으로 정했습니다. 분당에 사는 친구들은 손사래 치지만 바로 엎드리면 코 닿는 곳에 사는 친구도 있어 그 친구들은 .. 포토갤러리 201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