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 깡통이 따로 없구만~ 요즘은 닭도리탕 대신 닭볶음탕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도리가 새나 닭 혹은 닭고기를 이르는 일본말이니 당연히 닭볶음탕을 써야겠지만 왠지 맛이 좀 덜할 것 같은 느낌이지요. 스피커 케이블을 사러 세운상가에 갔다가 요기차 들른 피마골목에 당연히 없어졌을 줄 알았던 닭볶음탕집.. 포토갤러리 201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