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배기 이야기 분식집이 2층에 있으면 눈에 잘 띄지 않지요. 아침에 운동하고 오다 한번씩 보고는 '이따 점심 때 한번 와봐야지'하다가 차일피일 미루곤 하던 집입니다. 요샌 무슨 '~이야기'라는 상호를 잘 갖다 붙이는데 그래도 여기 가면 뭔가 있지 않을까 사람을 혹하게 만드는 상호입니다. 요즘 날씨.. 포토갤러리 201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