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처가 일기 2 뚜껑있는 용기에 담긴 반찬이 나온다든가, 몇끼분 곰탕을 뎁혀먹는다든가까지는 좀 참을 수 있는데, "우리 남편은 나 없어도 잘 차려먹어~" 까지 되면 이거 문제가 좀 있는거지요? 일식씨, 이식이, 삼식놈 -많이 정화한겁니다.- 이라는 우스개가 있지만 '혼자서 잘 차려먹어' 정도가 되면 호.. 포토갤러리 201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