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삐따! '한우'만을 고집한다는 식당에서 육우 정도 나오면 다행이겠거니 하는 게 요즘 세태입니다. 한우를 먹겠다고 찾아 가면 육우나 젖소, 심하면 수입육을 주는 곳도 있으니 차라리 그럴 바엔 까놓고 미국산이라도 푸짐하게나 먹자는 게 추세인 듯 합니다. 대신 이런 곳은 1인당 세팅비를 받.. 포토갤러리 2018.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