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퍼즐조각 "앙글게 생겨 갖고 징그락게 말도 안 들은 모냥이네이. 약만 보르먼 나슬 것인디 워째 내비뒀다냐. 먼첨 약 쪼깨 볼라 보자." 나이 든 사람이면 누구나 옛날에 한 번쯤 겪었을 일이다. 지금에야 종기가 될 정도로 놓아둘 부모도 없고 유기농이다 무공해다 하며 아이가 상전이고 꾀재재한 .. 포토갤러리 201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