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포스팅-비오는 날의 김치전 모처럼 비가 제법 옵니다. 여름이긴 해도 시골집 온돌방에 앉아 모래를 튕기며 마당에 내려 꽂히는 빗발을 보며 먹는 따끈하고 바삭한 돼지고기 김치전이 당깁니다. 모, 급한대로 피카디리 옆 피마골 전집도 괜찮고요, 부침개는 있는 거 그냥 넣으면 됩니다. 배춧닢은 별로 보이지 않는 .. 먹기+만들기 201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