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렇게 먹어 대니? - 태복 "요번 달 모임은 민어로 할까? 요즘 민어값 내렸다던데?" 그런데 답이 시원칠 않습니다. 한참있다가 "어디 시원하게 중국음식 먹을 데 없니?" 날이 더우니 복잡한데서 비비적댈 생각이 끔찍한 모양입니다 "그래, 그럼 지난 번 갔던 명동 태복으로 하자." 마침 모이는 날 술맛나라고 비가 내.. 포토갤러리 201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