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연산 보기 힘듭니다. 봄이 시작되자마자 여름이 돼가니 전부 시들 시들. 고등모임인 <1수>도 덩달아 메뉴 정하기 만만치 않습니다. 누군가 보신탕이라 하니 당장 나 이젠 안 먹는다는 소리가 나옵니다. 시대가 변하고 있다는 반증이지요. 대신 간만에 장어 한번 먹어보기로 합니다. 시내에서는 별로 먹어.. 포토갤러리 2017.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