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낮걸이도 해볼만 합니다. “야! 그러지 말고 우리 민어 한번 먹으러 가자!” 전에는 노량진에서도 민어를 먹으려면 한 마리를 통째로 사서 먹어야 되기 때문에 손쉽게 접할 수 없었는데 요즘은 ‘문어 다리 짤라파라~’식으로 필요한 만큼 팔기도 하니 부위별로 이것저것 먹을 게 아니라면 전보다는 많이 편리해진.. 포토갤러리 20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