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이번 모임, 대방어로 맞춰놓았어요. "지난 번에 대방어 먹지 않았었나?" 저도 이제 맛이 가버리는 모양입니다. 지난 여름에 이집에서 민어를 시켜다 먹고 그걸 대방어라 우기고 있으니... 여하간 그때 따로 맞춰먹은 민어의 유혹은 바람이 차지니 방어의 유혹으로 바뀌어 버립니다. 그런 여망에 맞춰 특별히 모슬포 모수산에 .. 포토갤러리 201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