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새벽 눈길을 헤치며 일동 온천으로 가다. 설연휴 첫날입니다. 새벽에 깨어 밖으로 나오니 눈이 오고 있습니다. 일동 용암천으로 출발을 했지요. 눈발은 점점 더 굵어지고 용암온천에 도착하니 6시 20분쯤 6천원을 내니 천원을 돌려줍니다. '나 경로 아니야!' '7시 전까지는 5천원 만 받아요.' 열탕에서 땀을 흘리고 노천탕으로 나오.. 포토갤러리 201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