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굴레 할미꽃 도봉산역 뒤에 있는 창포원, 창포 등 수변식물이 많은 곳이고 커다란 도봉산을 포근히 품고 있는 잘 정돈된 정원입니다. 헬스장도 문을 닫고 마음도 어수선해 할미꽃과 얘기 나누러 갔다 매번 실패하고 세 번째 오늘에야 눈물 흘리고 있는 얼굴을 마주하게 됐습니다. ...하늘 한번 보지 않.. 걷기 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