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보다 젯밥 - 양평5일장 지난 태풍에 쓰러진 느티나무를 잘라내다 전기톱이 망가져 중도에 방치되었던 것을 어제(10월23일) 친구들의 도움으로 마저 잘라내었다. 물먹은 나무라 무게가 상당하여 애시당초 혼자 힘으로는 될 일도 아니었다. 땔목으로 쓰자니 아깝고 말려 제재하자니 '깜'도 되질 않고 시간되면 소.. 포토갤러리 201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