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에 촌스러운' 돈가스 지난 석가탄신일은 공휴일이었지만 알람은 어김없이 4시30분에 울립니다. 미적거리다 기왕 일어난 김에 거실에 며칠 전 주문해놓았던 블라인드를 달고 내 볼일을 좀 봤는데도 아직 8시가 넘질 않았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다시 잠을 청하자니 잠이 올 것 같지도 않고 사무실에 나가 며칠 전.. 포토갤러리 201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