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해먹는 시장음식 우리 동네 재래시장, 내가 잘 들리는 총각정육점 곁에 점포 바닥을 목욕탕처럼 타일로 도배를 하더니 물쓰는 업소, <동원 회시장>이라는 횟집이 들어섰습니다. 지난 번에 한번 소개해 드렸지요? 개업을 했으니 염가로 서비스하는 것이긴 하겠지만 생선회, 초밥, 매운탕 값이 무척 저.. 포토갤러리 2015.04.28
배보다 배꼽이 큰 매운탕-포항수산 귀중한 식량을 축낸다하여 조선시대에는 개국 초부터 망할 때까지 금주령을 시행했다하지만 특히 영조의 금주령은 더욱 엄격하고 벌칙은 가혹했다합니다. 아마 영조께서도 일사불란한 것을 좋아하셨는지 ‘토’다는 걸 무척 싫어하셨나 봅니다. 먹지 말라는 술 한 잔 걸지게 마신 개구.. 포토갤러리 201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