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놓고 내렸어요~ ㅜ- 산이화한정식 지난 일요일은 2시에 모임에 갈 일이 생겼습니다. 시간이 어정쩡해서 뭐 할까 하다 꽃 보기 이르긴 하지만 혹시나 하며 창경궁을 돌아 보기로 하였습니다. 창덕궁 흥화문을 들어서자마자 옥천교 곁에 매화 한 그루 활짝 피었습니다. 재작년 겨울 추위로 혼나서 지난 겨울이 너무 감사하고.. 걷기+먹기 201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