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장 나들이와 아침 때우기 인천은 서울에서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웬 요설이냐고요? 경인고속도로라는 도로가 평일에는 엄청 막히고 휴일에는 한산하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별 달리 할 일이 없는 일요일 아침엔 "바지락 칼국수나 하나 먹으러 가지"하면 그게 곧이곧대로 칼국수 먹자는 뜻.. 포토갤러리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