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싸들고 소풍가기 좋은 곳-도봉옛길(18코스)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등에서 땀이 줄줄 흐르는 계절입니다. 그러나 집에 앉아 있는다고 더 시원해지나요? 덥긴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돗자리 하나, 도시락 하나 들고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시냇물 곁에서 발 담그러 나가보는 것도 지루한 휴일 반나절 날려 보내는 방법이 될 수 있습.. 포토갤러리 2013.07.01
李中(尉)아! 2차하자! ( 근처 무수골은 도봉산으로 올라가는 진입로이기도 하며 근처에 주말농장이 있을 정도로 시골 냄새가 물씬 납니다. ) 무수골이라면 1호선 도봉역에서 개천을 따라 도봉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자리한 마을로 아직까지도 서울에서 아름다운 산골 맛을 느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이라고.. 포토갤러리 201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