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벚꽃놀이도 식후경 지난 주 중랑천변 벚나무에 금방 필 것 같은 꽃망우리가 맺혔습니다. 주말쯤이면 수유역 우이천변에도 벚꽃이 필듯합니다. 금요일 저녁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수유역쪽 <음밥>이라는 밥집에 들러 혼밥, 혼술을 합니다. 왜 음밥이라고 했을까요? '으음~~밥'인 걸.. 포토갤러리 201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