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혼밥술 - 넋두리 (혼밥과 혼술에 좋은 상차림은 안주거리가 될 수 있는 반찬이 있는 겁니다. 윤가네 청국장) 전철, 영화관 대기실, 심지어 식당까지 분명 연인인 듯한 두 사람인데 타인처럼 스마트폰을 얼굴에 대고 각자의 세계에 몰입돼 있는 걸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새벽 버스 정류장에서 보면 스마트폰.. 포토갤러리 201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