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가는 데야 안가봐도 빤하지... "언니가 냉전 중이라던데..." 부부싸움은 딸래미 대학 1학년때 엄마 역성드는 것을 보고 그 이후로 거의 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부부싸움이라는 것이 서로 언성 높일 때 시빗거리가 팍팍 생각이 나야하는데 그런 면에서 집사람은 항상 준비가 잘 돼있어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별별 카운터 펀.. 포토갤러리 201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