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창작촌은 2010년부터 서울문화재단이 문래예술공장을 세우면서 예술인들이 모여들어 이루어졌다 합니다. 내가 얼리버드가 되어 번잡한 시간대 진면모를 경험하지 못해서인지 모르겠으나 이번 두 번째 방문한 문래예술공장은 여전히 거의 텅 빈 공간이어서 더욱 을씨년스러웠습니다. 다행히 젊은이들이 잘 찾는다는 먹거리 공간을 이번에야 겨우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실비집 수준에 머물고 있는 이 근방 노포들과 젊은 사람 취향의 공간들을 단순히 비교할 수 없지요. 문앞에서 머뭇거리는 젊은이들이 꽤 있었습니다. 카톡 채팅방에서 을 검색, 채널+하시거나 본문 아래 공감 옆 를 누르시면 아무 때나 들어와 보실 수 있습니다. http://pf.kakao.com/_hKuds 그러다 공장을 리모델링한듯한 브런치 카페 하나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