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휴가 2 - 그래, 나 경노 트래킹이다! 이거 큰일났습니다. 새벽에 일어났는데 어지럽고 입에서 알콜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동행이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데도 비운 병 갯수를 같이 먹은 걸로 계산했거나, 남에게는 '걷기 전에 과음하지 말라'고 해놓고 정작 자기 관리하지 못한 제 죄가 더 크지요. 부랴부랴 여객선터미널로.. 포토갤러리 201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