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않았던 상차림 - 삿뽀로 제가 원래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편이긴 하지만 강남쪽에 있는 회사를 다니는 아들때문에 요즈음은 더욱 일찍 일어납니다. 애비란 놈이 아들 출근하는데 이부자리에 자빠져 코나 골고 있는 꼴은 제가 참지 못할 것 같아서요. 버스에 타보면 의외로 사람이 많습니다. 거의 모두 새벽일 나.. 포토갤러리 201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