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전시회 한번 가보시지요?-추사 추사의 작품을 감상하려면 2가지 접근법이 있을 겁니다. 하나는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처럼 글(문인화)이 가지고 있는 속 뜻을 캐내는 법입니다. 詩감상이나 마찬가지지요. 이에 대해서는 이성현의 <추사코드>에 잘 서술되고 있습니다. <강남좌파 김정희-추사코드 : http://blog.. 일상다반사 2020.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