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손만두, 헤쳐먹기 쫌 그러네~ 90년대 중반쯤 대목강좌를 들었으니 벌써 20년 가깝게 세월이 흐른 것이지요. 그러니 동기들이 최소 중년이상에 나이불문입니다. “어이, 이 선생님,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벌써 덕정역에 도착해서 역 앞 5일장을 한 바퀴 둘러보고 난 후에도 한참 뒤에 나타난 나이로 치며는 70대 동기 .. 포토갤러리 201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