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그거 참 때깔 지기네~ 수유리 도선사 입구에는 등산객을 위한 음식점들이 많이 몰려 있습니다. 동문모임을 이곳에 있는 송원보쌈이라는 곳으로 정했을 때 속으로는 ‘무슨 모임을 고기나 횟집도 아니고 보쌈집에서 하나’ 생각했지만 음식 나오는 것을 보니 '하~ 그거 참'입니다. 돼지보쌈은 당연히 돼지고기.. 포토갤러리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