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 닭갈비 벌써 2주나 미뤄오다 수락산역으로 갔습니다. 후배님이 하산길에 길옆에서 굽고있는 닭갈비 냄새가 너무 좋아 그집읋 꼭 가봐야 한다고 우기면서도 거리가 멀어 계속 벼르고만 있었던 것이지요. 제 아무리 맛있대도 닭갈비 지가 뛰어봐야 닭갈비지 소갈비가 되는 건 아니잖습니까? .. 포토갤러리 201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