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짓을 해야제~~ -The 450 지난 9월 첫날 달력 한장을 넘겼다고는 하지만 염천 햇살은 아직도 피부를 뚫고 내장을 헤집고 들어와 탕으로 만들 작정입니다. 전시를 보고 걷는다고 나왔지만 불과 한 시간 남짓 걷고 쭉 뻗어버리기 직전입니다. 부근 홍대쪽 거리가 궁금하기도 하고 마침 점심시간이라 윤씨밀방이라는.. 포토갤러리 201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