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겁지겁, 고등어회 오래전 제주 터주대감 격인 후배에게 회를 진탕 얻어먹은 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그 빚을 갚질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갚게 되겠지요. 서울에서 노털 둘이 간다하니 이 후배님이 제대로 대접한다고 제주에서도 괜찮은 일식집으로 데려갔는데 장소만 다르지 강남 일식집에서 먹는 것과 .. 포토갤러리 201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