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도봉동문 여행(2/2) 밤새 추적이는 빗소리와 축구 중계 방송소리를 자장가 삼아 스르르 잠이 들었습니다. 어제 먹던 자리 청소와 설거지 해주려고 좀 일찍 깼더니 후배님들 깨끗이 정리하고 들어갔습니다. 남는 시간에 계곡 따라 걸어보려 했으나 길이 없습니다. 이렇게 맑은 물 보기 쉽지 않지요. 이 계곡은.. 카테고리 없음 201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