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꽃이 피었습니다. (증도여행기) - 넷째이야기 부부동반으로 단체여행할 때 남자들이 신경 쓰는 것의 최우선 순위는 여자들이 손 하나 안대고 먹고 마시고 돌아 다니는겁니다. 물론 잠자리까지 편안하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이번 여행에서도 그런 점에 신경 썼지만 숙소에서 보조인력으로 펜션 사모님이 도와 주셔서 여자들은 거의.. 포토갤러리 2011.06.08
진달래 꽃이 피었습니다 (도봉연세치대 증도여행)-세째 이야기 증도는 한국 최초의 슬로시티입니다. 말하자면 '느긋하게' 즐기자는 것이지요. 이 모임의 이전 여행을 보면 그야말로 전투적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꼭두 새벽에 모여서 최대한 많은 곳을 구경하고 먹고, 그러다 보니 이튿날 여행일정에서는 한두군데를 보고나면 반수는 차안에서 잠자는.. 포토갤러리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