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에서 보물찾기 경주 남산 탑곡 마애조상군 중 옥룡암 뒤 바위에는 황룡사 9층 목탑의 흔적이 거칠게 새겨져 있어 흥미롭습니다. 당시엔 동네 석공이 끄적거린 것일 수 있겠지요. 그러나 화재로 소실돼 없어진 황룡사를 눈으로 보고 새겨 놓았으니 그것만 해도 귀중한 자산입니다. 여길 찾아 보는 것 만으.. 걷기+먹기 202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