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김치가 아쉬웠던 개성하우스 "생각해보니 우리끼리 번개하는 것도 아니고 딸 시집보낸 턱인데 좀 깨끗한데서 먹자." 우리끼리라면 분위기가 있으면 얼마 있고 없으면 또 얼마 없겠습니까? 대학동기가 작은 결혼식을 한다며 청첩 못한 걸 미안해하며 내는 턱인데 나중에 기억 속에 '야, 그때 돼지갈비집에서 먹었잖아'.. 포토갤러리 201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