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무시로 국수가 땅겼다간 살찔까 걱정입니다. 어디선가 야외용 혼스피커의 카랑카랑한 음색으로 새마을노래가 울립니다. 항상 사람이 붐비고 년식이 새 모델들인 것 같아 들어갈 엄두를 못내고 있었던 음식점. 바로 그 음식점에서 그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그제서야 상호를 보니 새마을식당입니다. 글씨체도 하얀 바탕에 간단하게 궁.. 포토갤러리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