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탕면 3

삐딱이의 완탕면

전에 완탕(훈둔)에 대한 얘기를 2편 올렸습니다. 북극진동인지 운우진탕인지 머리 꼭대기에서 흔들어대니 매서운 추위에 정신이 혼미할 지경입니다. 이럴 때 뜨끈한 보들보들 완탕의 하늘하늘한 식감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완탕은 만두소가 비칠 정도의 얇은 피로 싸 만든 만두로 만든 맑은 국을 말합니다. http://blog.daum.net/fotomani/70691 http://blog.daum.net/fotomani/70540 그렇게 섹시해도 돼? - 18번완당 부산에 갈 때면 꼭 위시리스트에 오르던 , 그러나 막상 가면 회, 불고기, 밀면 족발, 꼼장어 등에 밀려 입맛만 다시고 다시 상경하곤 했던 완탕이 서울에 분점을 냈습니다. 그것도 대학로에 출퇴� blog.daum.net 속풀이 완탕의 추억 지난 번 중랑..

먹기+만들기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