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원 전망 좋은 길-함바집 벌써 7월이 다 지나고 8월의 코 앞에서 마지막 장마 비를 뿌리는 일요일입니다. 형님이 병 중이셔서 아파트로 가는 길에 과천 대공원을 한 바퀴 돌아봅니다. 올 때 마다 감탄하는 길입니다. 그리 길지도 않고 가파르지도 않고 숲이 잘 가꿔졌습니다. 걷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 오솔길을 만.. 걷기+먹기 201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