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쌓일 땐 곱창전골로 이제 본격적인 겨울 문턱에 접어들었습니다. 퇴근무렵이면 뜨끈한 국물이 들어간 밥 아니 안주에 곁들여 한잔하고픈 마음이 절로 나는 계절입니다. 5호선 종로 3가역 6번 출구쪽엔 창덕궁 쪽으로 좁은 골목이 있는데 저녁이면 고기 굽는 연기로 자욱합니다. 전형적인 서민을 위한 대포집 .. 포토갤러리 2016.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