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유자청 하나인데도 기대가 됩니다.-일송정 “원장님, 장닭 하나 들러 가실래요?” 시골닭도 아니고 장닭이라니 은근 끌립니다. 헬스클럽 근방의 거의 모든 음식점을 꿰고 있는 회원이니 신뢰도가 상당할 듯하고, 더구나 수탉 벼슬을 모처럼만에 구경하나 생각하니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어딘데요?” “설명하기 힘드니 그냥 운.. 포토갤러리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