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그거 얼마예요?" "야~ 뽕닢 따러 언제 갈꺼야?" 초딩들과 한잔하다가 당뇨에 좋다는 뽕닢의 약효얘기가 나온 김에 시골집 마당에 있는 뽕나무 어린 이파리를 따러 가기로 했습니다. "반찬들 좀 해와~~" 뽕나무가 크긴하지만 겨우 2그루에서 따봐야 얼마를 따겠습니까? 그저 소풍처럼 밖에 나가 도시락이나 .. 포토갤러리 201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