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밥으로 먹긴 너무 아쉽네. "낮에 전화하신 분이세요? '외부인'이시네, 거봐, 내가 머랬어, 접때 오셨던 분이잖아." 종업원들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하긴 이렇게 골목 속에 자리잡고 있으니 단골이 아니면 '외부인' 취급 받을 만도 합니다. 벌써 두사람 와있습니다. 찾기 힘든 곳이라도 배 고프고 술 고프면 어떻게든 .. 포토갤러리 201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