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목수 공양 한번 잘 했네. 일요일 아침 소래에 들러 바지락 칼국수나 하나 먹고 들어 올까 하다 들른 곳이 강화도 전등사입니다. 서울에서 가깝기 때문에 일부러 날을 잡아 들르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강화도 전등사는 그리 만만한 절집이 아닙니다. 절이 자리잡고 있는 정족산이라는 곳이 명.. 포토갤러리 2011.06.14